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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로 빚은 중식의 품격
경주 부추가 중식으로
강동미엔

경주 강동면 특산물 부추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신상 로컬 중식당. 짜장부터 백짬뽕까지, 부추의 모든 맛을 담았다.

경주
중국집
강동미엔

경주 청년들이 함께 만든 중식당

강동미엔은 경주를 고향으로 둔 젊은 청년들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지역 농가의 특산물인 부추에 자부심을 담고, 대중적인 중식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 덕분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고, ‘경주에서 중식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은 감탄이 터져 나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에서 일부러 찾아왔다는 손님도 있었고, “영상 보고 너무 먹고 싶어졌어요!”라는 반응이 끊이질 않습니다. 로컬의 진심은 결국 사람의 입맛으로 통한다는 걸, 이곳은 잘 알고 있습니다.





로컬을 맛있게 풀어낸 방식 

경주의 중식당이라면, 그냥 평범해서는 안 되겠죠. 강동미엔은 강동면의 특산물인 ‘부추’를 메인 식재료로 삼아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중식으로 풀어낸 공간입니다. 동의보감에도 “간의 채소”라 불릴 만큼 효능 좋고 향긋한 부추를, 이곳은 ‘튀김’, ‘짜장’, ‘짬뽕’에 감각적으로 녹여냈습니다. 로컬 식재료가 이토록 신선하고도 트렌디하게 재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강동미엔이 증명합니다. “경매 최고가 부추로 요리합니다”라는 자신감도, 이유가 있습니다.





부추가 주인공이 되는 세 가지 방법

첫 번째는 ‘부추 고기튀김’. 신선한 등심과 부추 반죽을 겉바속촉으로 튀겨낸 메뉴로, 담백한 육즙 속에 은은한 부추향이 살아있습니다. 두 번째는 ‘강동 부추 짜장면’. 불향 가득한 짜장면 위에 고기와 버섯, 그리고 아삭한 부추겉절이가 올라갑니다. “먼저 고기와 부추를 한입, 그 다음 비비기”라는 먹는 순서도 정해져 있다는 점에서 이 짜장은 단순한 면 요리를 넘어선 하나의 식경험입니다. 세 번째는 ‘강동 부추 백짬뽕’. 부추 오일을 살짝 입힌 맑은 국물은 사골과 조개육수를 블렌딩한 결과물. 국물 한입에 은은한 부추의 향과 바지락의 시원함이 번져갑니다. 



트리퍼
사진
강동미엔
장소
강동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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