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그대로, 혜화동] 학교 끝나고 먹었던 그 맛


추억의 맛집 속으로 <혜화돌쇠아저씨>

#혜화 #대학로 #가성비맛집 #분식



<변한 건 나뿐이었다는걸..>

나 yes에디터 약 15년 전, 그러니까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혜화동에 오면 꼭 들리는 곳이 있었다지,, 성인이 되어서는 줄곧 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동네 취재를 하며 '아직 있을까...?' 하는 맘으로 기대하며 가봤는데 그 자리 그대로 있는 거 있지! 맛도 그대로고 사장님도 그대로고! 변한 건 나 뿐이었던 거야,,, 때 묻지 않았던 중학교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다녀왔는데 트리퍼들도 시간여행을 함께 하길 바라!



벽에 적힌 세월의 흔적

문안으로 들어서기 전에 벽에 이런 흔적들이 많이 묻어있어. 2015년도에 적힌 메모와 함께 최근의 기록까지 있는 걸 보면 10년이란 세월을 한눈에 볼 수 있지. 가방 속에 펜이 있어서 나도 저기 어딘가에 글을 적고 왔어. 또 10년이 흐른 뒤에도 이 자리에 그대로 있다면 감회가 새로울 거 같아! 다들 네임펜 하나 챙겨가서 웨이팅할때 끄적여봐. 트리퍼 왔다감!


 

사장님 여기 사랑해 세트 하나요! 🧡

사장님께 갑분 '사랑해' 고백이냐구? 여기는 세트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데 난 친구들이랑 가면 이 사랑해 세트를 시키곤 했어. 그때 그 추억을 되살리며 같은 걸로 시켜봤지! 사장님께서 화덕에서 직접 구워주시는 도우가 정말 쫄깃해. 왜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맛있는 걸까? 분명 똑같이 끓이는데 말이야. 라면에 치즈떡볶이 그리고 고르곤졸라가 나오면 사랑해 세트 완성이야. 말그대로 사랑 그 자체지! 단품으로도 다양하게 있으니 세트 시킬 때 변경해도 좋아. 


 

부담 없이 즐기는 맥주까지! 

어렸을 땐 맹물만 마셨는데 이제 성인이 됐으니 술도 마셔줘야지! 생각보다 다양한 주류가 있어서 놀랐어. 분식집에 맥주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여기선 한잔 기울이기 좋겠더라구! 심지어 수입맥주들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 봐. 내부는 참고로 협소해. 테이블이 따닥따닥! 붙어 있어서 불편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텐데 그게 또 감성 아니겠어? 잠시나마 어릴 적 학교 끝나고 먹던 떡볶이를 맛보고 싶다면 혜화에서 연극이 끝난 뒤 먹어보자 ! 


📍 주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 129-8 '혜화돌쇠아저씨'

🕖 영업시간 (매주 수-토) 12:00 - 21:00 / 20:00 라스트오더 

📞 문의 010-4914-4575

💻 홈페이지 (링크)  


* 해당 콘텐츠는 트리퍼 YES에디터가 직접 취재하여 자료 첨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