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아이템
앞으로는 자연과 정말 대화하듯 춤추는 방식을 찾고 싶어요. 이게 제가 잃지 말아야 할 신념 같아요. 실제로 그렇게 살고 싶고, 그것이 계속 저에게 영감이 되길 바라요.
"시골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여기 사는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도 아직 철부지 같은 면이 있고 재미있구나, 나이를 먹어도 소년 소녀 같구나" 거창한 메시지를 찾으려 하기보다는
제가 직장생활을 10년 가까이 하면서 일을 재미없어 하고 안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 책방 공간을 꾸리고 제 일을 해나가다 보니
저는 강화도의 고등학교형 대안학교를 다녔어요. 중학교 때는 경쟁에 치여 이 사회에서 성공할 거야"라는 포부를 가진 학생이었는데
저는 강화도에서 '루아흐'라는 파스타집을 운영하고 있는 전성현입니다.매일의 반복된 경험, 시장에서 본 재료들
저희의 제품들은 겉보기에는 특이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실용적이에요. 독창성보다는 기능성과 실용성에 오히려
저는 평일엔 비서로, 주말에는 민박집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편채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밖에서 돈을 벌어오는 바깥양반으로써
이곳 회전문 서재의 주인장으로, 사서로, 책을 만들기도 하는 북 크리에이터 꽃기린이라고 합니다. 저는 책이 회전문이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1유로 프로젝트의 최성욱입니다. 오래된 미래 공간 연구소는 사회적이고 도시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정당한 수익을 창출하고
저희 컨츄리시티즌은 지역과 사람, 도시를 연결하는 로컬 브랜드 디벨로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의 풍부한 콘텐츠들이
계절마다, 달마다 흘러나올 음악을 고려해 피아니스트에게 음악 12곡을 의뢰하셨다고 해. 어떤 음악일지 궁금하지 않아?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던 <날다>의 삶이 묻어나는 숙소라고 할 수 있어. 낙토에는 샴푸 바와 고체 치약 등 곳곳에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아이템들이 많이 있어
가을이 되면 그 아래에서 단풍잎이 사박사박 밟히는 소리에 맞춰 춤출 수 있어요. 노을 질 때의 햇빛은 정말 황홀하고요.
단풍놀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바로 원주의 반계리 은행나무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야. 무려 800년을 살아온 단풍나무라서 크기도 어마어마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집에 있는 반려동물에게도 이 가을은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잖아? 스태픽스는 반려동물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야!
11월 초·중순까지 지역별로 단풍을 볼 수 있으니 가을의 끝자락을 제대로 즐겨보면 어떨까? 이왕이면 따뜻한 숙소에서 창 밖의 단풍을 감상
옐로우트리카페는 이름 그대로 일만 평 산자락에 천오백 그루 이상의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어. 실제로 보면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고 해.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선정된 담양의 삼지내마을에 가까운 이곳은 '갑을원' 카페야. 삼지내마을은 돌담길과 한옥으로 이뤄져있어서 옛 정취를 느끼며
시골 마을에 살면서 느껴보는 시골 자급자족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거지. 시골의 참맛을 보고 싶은 사람은 카페 톨 한달살아보기를 지원해 봐!
내가 꿈꾸던 동화 속의 풍경을 마주하게도 해주는 그런 공간이야. 여기를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워서 이색 체험 테마공간이라고 부르면 좋겠어.
자신들만의 색깔로 묵묵히 커피를 내리는 곳이 있어. 이 매력에 빠져 경주를 올 때마다 방문했어. 분위기를 뛰어넘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카페는 바로 여기야.
그림책을 판매하는 독립서점 '소소밀밀'이야. 작은 기와집앞에 놓인 마당이 우리를 반겨줘. 조용한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서면 동화같은 공간이 나와
경주 하면 한옥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거 같아. 역사가 있고 옛것을 그대로 보존하기 힘쓰는 지역이니만큼 여행
어른들과 함께, 혹은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테마파크를 주목해 보자. 경주의 능이나 자연만으로도 여행이 충분하지만 색다른 경험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커피,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로컬 맛집으로 알려진 '조커피랩'은 벌써 자리를 잡은지도 7년이나 됐다고 해.
꼬불꼬불한 구석진 시골 마을에 있는 한적한 책방이라 간판도 없지만, 소박하고 아늑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이지.
강화도의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책방에서 책을 읽다 스르르 잠드는 경험도 해보고, 핸드폰은 잠시 내려놓고 텍스트힙의 시간을 가져봐.
주말마다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주목!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잖아?
강화도 온수리의 작은 공간으로 많은 팬들은 물론 빵 덕후들이 찾아오고 있어. 우리 밀로 빵을 만드는 온수리의 작은 독일 벨팡을 소개해 줄게.
정갈한 한 끼로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상으로 강화도 특산물을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