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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의 취향을 찾는 집
시트러스의 취향을 찾는 집
귤메달 하우스

30여 종의 귤 품종을 당도·산미·바디로 맛보는 제주 귤 테이스팅 공간. 주스 탭, 시트러스 아이스크림, 귤 굿즈까지 가득한 감각적인 하우스.

제주카페
귤메달하우스
귤주스맛집

귤로 만든 세계, 첫 번째 하우스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탑동에 문을 연 귤메달 하우스는 브랜드의 첫 오프라인 공간입니다. 이곳의 콘셉트는 단순히 주스를 파는 가게가 아니라, 30여 종의 시트러스가 가진 개성을 당도·산미·바디로 나누어 직접 맛보는 ‘테이스팅 하우스’. 감귤, 청귤, 카라향, 황금향, 블러드 오렌지 등 다양한 품종을 6개의 주스 탭으로 경험할 수 있고, 시트러스 아이스크림과 스무디, 그리고 귤 모자·티셔츠 같은 굿즈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간 자체가 하나의 아카이빙 전시처럼 꾸며져 있어, ‘귤’이라는 테마가 얼마나 다양하고 감각적으로 변주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레버를 당겨 맛보는 나만의 주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주스 샘플러’. 원하는 세 가지 품종을 선택해 레버를 당겨 직접 잔을 채우는 방식인데, 마치 맥주 탭처럼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시트러스는 각각의 개성이 뚜렷해 선택 순간부터 설레는데요, 상큼한 블러드 오렌지는 의외로 가장 달다는 평이 많고, 카라향은 균형 잡힌 단맛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습니다. 반면 윈터프린스나 황금향은 쌉싸름한 매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주스에는 물이나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착즙 원액만 사용되기 때문에,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시트러스 테이스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특별함입니다.



오래 머물기보다 순간을 즐기는 공간

귤메달 하우스는 좌석이 많지 않고 실내는 스탠딩 테이블 위주라 오랜 시간 머물기보다는 가볍게 들러 체험하는 곳에 가깝습니다.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주스를 즐길 수 있고, 매장 곳곳에 귤을 활용한 포토존이 있어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도 끊이지 않습니다. 주차 공간은 매장 옆 소규모(약 6대)만 가능하며, 만차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반려견도 케이지나 유모차에 동반할 수 있어 여행 중 반려동물과 함께 들르기 좋은 스폿이라는 점도 장점. 제주에서 나만의 귤 취향을 찾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공간입니다.




트리퍼
사진
귤메달하우스
장소
귤메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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